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해병대 캠프 (문단 편집) == 정식 해병대 캠프의 훈련 내용 == IBS([[고무보트]] 훈련), 암벽 L자형 레펠, 해안 뜀걸음 등등 내용은 실제 해병대 훈련과 거의 같다. 해병대 간접체험이라는 측면에서는 나름 훌륭하다. 실제로 가보면 고무보트 훈련, 암벽 L자형 레펠, 해안 뜀걸음 등등 실제 해병대에서 하는 훈련들을 한다. 가장 힘든 건 PT 체조훈련으로, 1번부터 5번까지만 한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CS복]]을 주고 1번부터 15번까지 풀코스로 돌린다. IBS 훈련은 안전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체험캠프라고 해도 보트마다 조장을 정한다. 보통 키가 가장 큰 사람이 조장을 맡는다. 조원은 6~7명 정도로 훈련 전에 노 젓는 법, 좌현 앞으로, 우현 앞으로 등 여러 가지 용어를 배운다. 해변까지 이동하는 중에는 손을 일체 쓰지 못하게 하며 7명이 머리에 이고 가야 한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머리에 이고 가다가 힘들어서 잠깐 손으로 보트를 들려고 해보면 보트는 꿈쩍도 안 한다. 물론 일반인임을 감안하여 보트 하나마다 교관이 한 명씩 따라붙는다. [[상륙장갑차]] 훈련도 하는데, 일반인들이 장갑차 운전을 할 수 있을리가 없으므로 운용은 실제 해병대원들이 하고 일반인은 탑승만 한다. 훈련이라기보다는 탑승 체험이다. 상술했듯이 사격 훈련 같은 실제 화기를 다루는 훈련은 하지 않는다. 물론 총도 주지 않는다. 거의 대부분의 훈련이 몸으로 때우는 훈련이다. 또한 일반인임을 감안하여 실제 해병대 훈련보다는 강도를 많이 낮춘다. 할 건 다 하지만 훈련 시간을 실제 훈련보다 짧게 한다던가, 이동 거리가 실제 훈련보다 짧다던가 하는 난이도 조절이 많이 되어 있는 편이다. 마지막 전날 밤에는 명찰 수료식을 하는데 그 유명한 붉은 명찰을 받는다. 물론 기념품일 뿐이지만 자신의 이름이 적혀있는 명찰을 보면 묘한 자부심이 든다. 한 명씩 군번과 이름을 말하면서 명찰을 받게 되는데 유난히 목소리가 우렁찬 친구는 교관이 맘에 든다면서 나중에 해병대로 오라고 하고 또 그 친구는 좋다고 '알겠습니다.' 하는 광경을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